기획 & 캠페인
MC몽 대인기피증 심각? “치과 치료도 못 받아”
상태바
MC몽 대인기피증 심각? “치과 치료도 못 받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0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C몽(32, 본명 신동현)이 대인기피 증세를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병역 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의 근황이 공개됐다.

MC몽 관계자 측은 “MC몽은 ‘1박2일’ 멤버들을 비롯해 연예인들과 연락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어서 치과 치료 뿐 아니라 아파도 현재 병원에 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MC몽의 최종 선고공판 항소심에서 고의발치는 무죄, 병역 연기는 유죄로 판결,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