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치러진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조용하고 차분한 예식을 원했던 신랑 신부의 바람대로 가족, 친지와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비공개로 치러진 이 날 예식은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박시연과 절친한 가수 박효신과 이적이 맡았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시연은 아름다운 ‘비욘드 더 드레스’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소와 자태로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를 마무리 한 뒤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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