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1라운드 최종 순위 1위는 옹달샘이 차지했다. 접점을 벌였던 아메리카노는 2위에 머물렀다.
tvN '코미디빅리그' 첫 시즌에서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최종 우승해 1억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안영미와 김미려의 캐릭터가 돋보인 아메리카노도 연일 화제가 됐다.
옹달샘은 유세윤의 배꼽 잡는 무당벌레 연기와 '기막힌 서커스'에서 선보인 최강 맹수를 조합한 '개빙닭' 장동민의 분장으로 객석을 초토화시켰다.
반면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는 폭주족 캐릭터와 대형 수조에 몸을 담근 '인어공주'가 각광을 받았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코빅' 파이널 라운드(10라운드)는 가구시청률 4.27%, 최고시청률 6.11%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AGB 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 tvN과 수퍼액션 기록을 합산한 것이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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