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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 화제 "아버지가 칼을 들고 '내 딸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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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 화제 "아버지가 칼을 들고 '내 딸 내놔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1 13:3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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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이 화제다.
 
21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이 사연은 엄마가 사온 칼 때문에 일어난 사연이다.

이 사연은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소개된 것으로,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최근 새 칼을 사 오셔서 쓰던 칼을 버리게 된다.


칼을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몰랐던 여성은 일반 쓰레기봉투에 칼을 넣어 버리려했지만 “분리수거 하는 분들이 다칠지도 모른다”는 아버지의 호통에 아버지와 함께 칼을 들고 아래 층으로 직접 내려간다.
 
이에 아버지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5층에서 탄 훈남 오빠가 자신의 옆에 바짝 서더니, 3층을 누르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자신의 손목을 잡고 뛰기 시작한다.

이 여성은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해명도 못하고 오빠의 손을 잡고 달렸다”고 전하며 “그런데 한참을 달리다 오빠가 뒤를 돌아보더니 ‘으악’ 소리를 지르며 빛의 속도로 도망갔다”고 밝혔다.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가 한 손에 칼을 들고 "내 딸 내놔라"라고 소리지르며 자신을 쫓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달아난 오빠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한 바탕 소동에 아파트에서 유명인사가 된 아버지는 며칠 전 동대표가 되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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