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기 싫다' 사연이 화제다.
이 사연은 SBS FM‘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소개된 사연으로 한 아르바이트 생이 겪은 일화다.
이 아르바이트 생은 의류와 액세사리를 판매하는 매장에서 일하는 데 한 커플이 와서 여자는 신나서 액세사리를 고르고 있었고, 남자는 좋지 않은 표정으로 여자가 고른 액세사리를 신용카드로 계산했다.
아르바이트생은 카드로 계산하는 남자에게 카드 서명을 부탁했다. 이어 서명란을 봤더니 “사주기 싫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어 알바생은 영수증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남자는 조용히 “영수증은 버려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주기 싫다'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주기 싫은가 보다", "귀엽네~", "불쌍한 남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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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영상 떳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