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꽈랑꽈랑 외계어 멤버들 폭소
배우 엄태웅이 '꽈랑꽈랑'이라는 외계어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Go-Back Jump'게임을 진행했다.
'Go-Back Jump' 게임은 10에선 ‘뽀숑’을 20에선 ‘뽀뽀숑’을 30에선 ‘뽀뽀뽀숑’을 외친다.
이에 엄태웅은 자신의 차례에서 10의 배수인 "뽀숑"을 외쳐야하는데 갑자기 "꽈랑꽈랑"이라는 이상한 단어를 외치며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수근은 엄태웅에게 "어떻게 요만큼도 비슷한 단어가 없냐"며 웃자 엄태웅은 "갑자기 생각이 안 났다"고 해명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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