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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시야각 모니터 850시리즈, 해외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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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시야각 모니터 850시리즈, 해외서 호평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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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광시야각 모니터인 싱크마스터 850시리즈가 미국과 유럽의 IT 전문 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았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씨넷(cnet)'은 싱크마스터 850시리즈를 "스타일리시하게 잘 설계된 전문가용 모니터"라고 평가하며 가장 높은 등급인 '편집자 추천(Editor's Choice)' 제품으로 선정했다.

씨넷은 싱크마스터 850시리즈에 대해 "풍부한 색감과 깊은 블랙감을 전달한다"며 "유용한 옵션이 많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전문가용 이상의 모니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또 "친환경 모드(Eco Mode)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라고 극찬했다.

영국의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도 "다크 디테일이 최고급이며 시야각이 매우 넓어 아무리 옆에서 봐도 색 정확도가 완벽하다. 좋은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단순히 모니터라고 부르는 것은 페라리를 그냥 스포츠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850시리즈는 지금껏 보아온 디스플레이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27인치급 모니터의 새 주자"라고 호평했다.

다른 영국 IT매체인 'PC프로(PC Pro)'도 이 제품을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이 활기찬 영상을 구현하는 데다 시야각도 넓고 USB포트 3개를 제공해 연결성도 훌륭하다"며 기업용으로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프랑스의 IT 매체인 'PC월드(PC World)'는 "178도 시야각을 제공하는 패널은 고객에게 거의 완벽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라고 상찬했다.

삼성전자는 싱크마스터 850시리즈에 대한 잇단 호평과 지난 3분기까지 21분기 연속 세계 모니터 시장 1위를 고수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사양 전문가용 모니터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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