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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가족 울렁증 "내 프로그램 보는 가족들 반응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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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가족 울렁증 "내 프로그램 보는 가족들 반응은 싸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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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가족 울렁증 고백해 화제

‘국민MC’ 유재석이 가족 울렁증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유재석은 가족과 함께 방송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유재석에게 가족들이 유재석의 개그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명절에 모인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자신이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보는 가족들의 반응이 싸늘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유재석은 “나는 프로그램 상황을 다 알고 있다 보니 예상을 하고 웃었는데, 가족들은 아무렇지 않아해 민망했다”며 “이후부터는 가족과 함께 내가 출연하는 방송을 보는 게 힘들어졌다”고 가족 울렁증을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배우 박지영은 “가족들은 방송을 보면서 분석을 한다”며 “동생(박혜진 아나운서)이 하는 방송을 보다가 가족 모두가 어깨가 결린 적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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