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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환, 중견배우들에게 성추행 당하는 모습 포착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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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환, 중견배우들에게 성추행 당하는 모습 포착돼 충격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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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모델 겸 배우 진가환(19)이 성추행을 당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홍콩의 한 주간지는 진가환이 두 명의 중견배우들에게 강제 키스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보도하며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진가환은 최근 중국 저장성 헝뎬에서 영화 촬영을 끝마치고 동료 배우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홍콩배우 천하오민(진호민 42)과 마더중(마덕종 43)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배우 진호민과 마덕종이 술에 취해 진가환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가슴을 더듬는 등의 성추행을 해 이 모습이 그대로 포착된 것이다.

이에 대해 진가환의 소속사 측은 2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을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 (사진-대만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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