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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시청률 하락의 원인은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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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시청률 하락의 원인은 탁재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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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새 MC 탁재훈 효과 "대체 언제?"

승승장구에 새 MC로 전격 투입된 탁재훈이 얼마만큼 제 몫을 해낼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미 입담 좋기로 입증된 만큼, 탁재훈의 활약이 SBS ‘강심장’을 바짝 뒤 쫓던 ‘승승장구’에 더 큰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점쳐졌다.

하지만 승승장구에 새 MC 탁재훈 투입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탁재훈을 겨냥한 악플들로 공격을 하기도 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지영 PD는 최근 OSEN에 "시청자들께서 탁재훈 씨에게 좀 더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그와 호흡하고 있는 박 PD는 "우리 프로그램에 경쾌함을 더해야겠다는 생각에서 탁재훈 씨를 영입했다"며 "사실 그동안 웃음기가 부족해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많았다.

탁재훈은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세련되고 노련한 MC다. 확실히 탁재훈 씨가 들어오고 나서 크고 작은 웃음 코드가 살아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새 MC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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