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춘천 고소영 "남학생들이.."
방송인 김나영이 과거 춘천 고소영이었다고 고백했다.
김나영은 최근 경인지역 지상파방송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자신이 과거 춘천의 고소영으로 불렸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데뷔전 춘천의 고소영을 뜻하는 춘고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며 “집 앞에 많은 남학생들이 찾아와 힘들었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밤마다 집 창문에 돌을 던지는 남학생들 때문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며 과거 자신의 고등학교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김새롬은 “나는 성남의 전지현인 성전이었다”며 “어린시절부터 예뻤고 학창시절에는 남학생들이 나에게 잘 보이려고 앞다퉈 우유를 몰래 책상에 가져다 놓기도 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데뷔전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 춘천 고소영 고백은 24일 밤 11시 10분 O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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