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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갤럭시 노트' 25일부터 예약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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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갤럭시 노트' 25일부터 예약가입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4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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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LTE' 예약가입을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T스마트샵(www.tsmartshop.co.kr)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29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최초로 롱텀에볼루션(LTE)판 갤럭시노트를 판매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뛰어난 LTE 기술력과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단말기의 망 호환성 테스트와 최적화가 원활히 진행돼 예정보다 빨리 갤럭시노트 LTE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약가입할 때 2년 약정을 하면 요금할인이 적용돼 LTE 62 요금제(월 6만2천원) 선택 시 45만6천300원, LTE 72 요금제(월 7만2천원) 선택 시 36만3천900원에 갤럭시 노트 LTE를 구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SK텔레콤의 중고폰 안심매매 서비스인 'T에코폰'에 기존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반납하면 평균 10만∼20만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장점을 결합한 갤럭시노트 LTE는 5.3인치 대형 화면과 공책에 글씨를 쓰듯 정교한 필기와 그림 그리기, 디자인 구상이 가능한 'S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 HD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5㎓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풀HD급 동영상이나 네트워크 게임 등 LTE 서비스를 즐기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 LTE를 세계 최초 출시한 기념으로 예약가입을 통해 이 제품을 구매하는 전원에게 HD영화와 드라마를 구입할 수 있는 '호핀' 2만 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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