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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의원,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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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의원,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1.11.24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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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용섭 (광주 광산을)의원이 제18대 국회의원 299명중 유일하게 경실련과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감 NGO모니터단 양대 기관에서 모두 ‘4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경이로운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는 서울 시장 보궐선거로 야기된, 기존 정치인들의 불신과 폄하와 새로운 인물들의 휘몰이로 정당정치 시스템 자체가 무력화 되어버린 상황에서 이 의원의 두 기관의 4년 연속 수상 의미는 아주 크다.


 

현재 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국민에게 사안을 설명해 주는 새로운 ‘정책형 대변인’으로서 맹활약을 하면서, 올해도 국정감사를 위하여 ‘국감 40시리즈’라는 방대하고 철저한 내용을 담은 감사 자료를 준비해 정곡을 찌르는 감시와 견제의 감사를 통해 ‘피감기관이 가장 피하고 싶은 국회의원’, ‘기관장도 한 수 배우는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한 결과.


행정자치부 장관과 건설교통부 장관, 국세청장, 관세청장 등을 역임한 이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4년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신념을 묵묵히 실행해 옮겨 왔다.


이의원은 “국회의 존재이유는 막강한 행정부의 권력을 견제해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보궐선거와 겹치는 바람에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비록 이슈가 실종된 국감이었지만 4년차 의정활동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런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이원은“나에게 정치는 가장 큰 봉사로 정치는 힘없고 서러운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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