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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뽑기 논란 가열 "살아있는 생물한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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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뽑기 논란 가열 "살아있는 생물한테 어떻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4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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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뽑기 논란'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물 학대 사진’이란 제목으로 좌판에 놓인 토끼의 사진과 이에 대한 설명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500원을 내고 토끼를 뽑는 가판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친구와 시내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 가까이 가봤더니 뽑기로 토끼를 팔고 있었다"면서 “이것도 엄연히 동물학대”라고 비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게시물을 확인하자마자 비난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건 동물학대다”,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는가?”, “너무 심하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속상하다”, “쉽게 얻은 토끼 쉽게 죽이겠지” 라며 분노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동물 뽑기는 이번만이 아니다.

과거에도 가재, 햄스터 등의 생물들이 경품으로 걸린 동물 뽑기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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