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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허각 신인상 수상 "상복은 타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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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허각 신인상 수상 "상복은 타고났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4 19: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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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멜론뮤직어워드'가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멜론뮤직어워드'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비스트의 윤두준, 연기자 박신혜가 MC를 맡았으며, 시상식 현장에는 다채로운 무대도 준비됐다.


아이유가 스페셜 남자 게스트와 합동 공연을 선보이며, 시크릿과 씨스타의 라이벌 구도의 히트곡 대결 무대가 펼쳐져 남성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올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와 음원에 대한 시상을 각 부문별로 진행한다.


이번 '멜론뮤직어워드'시상식에서 최고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Top10’에는 2NE1과 f(x), 리쌍, 박정현,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등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또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 허각은 “올해 상복이 터졌나 보다”면서 운을 뗀 후 “여러분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허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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