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윤희의 막내 아들 조 모씨가 급성 폐렴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씨는 갑작스런 호흡 곤란 증세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떴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LA 한인들 사이에서는 조 씨가 마약을 과다 복용해 사망한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조 씨는 정윤희와 남편 조규명 씨의 2남 1녀 중 막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립 명문 대학인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유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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