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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발음 실수 화제 "엄청난 실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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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발음 실수 화제 "엄청난 실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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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발음 실수 "엄청난 실수를~"


배우 이시영이 시상식장에서 발음실수를 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에서 이시영은 수상자를 발표하다 민망한 실수를 저질렀다.


이시영은 이날 배우 공형진과 남우조연상 수상을 하는 도중 영화 후보자 호명에서 '고지전'의 배우 고창석을 호명해야하는데 실수로 '고지전'을 '고자전'이라고 발음한 것이다.

또 이 날 이시영은 다른 후보자인 '도가니'의 장광을 호명해야 하는 부분에서 '황해'의 조성하를 호명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청난 실수네~", "본인도 민망했겠다", "재밌어서 오래 기억나겠다"등의 실소를 금치 못했다. (사진-S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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