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와 배우 신세경의 친분의 의외성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위에 고생하신 소중한 여러분을 위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귀마개를 착용한 채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보아는 신세경의 글을 리트윗(다른 사람의 글을 퍼오는 것)하고 "(신)세경아 귀여워"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에 신세경은 "언니. 지금 어디 계신거예요"라 물었고 보아는 "네 맘속에. 장난이고 언니 일본 가. 드라마 촬영 잘하고 있지? 내년에는 얼굴 자주 보자"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보아 의외의 인맥이다", "어떻게 친해졌지? 궁금하다", “보아가 언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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