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세계적 품질 경영 인증기관인 DNV인증원으로부터 'OHSAS18001'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OHSAS18001은 유럽 13개 인증 표준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안전보건 인증으로, 산업 재해 등의 위험을 체계적으로 예방ㆍ관리한 기업에 주어진다.
대한통운은 물류업계 최초로 전국 모든 지사와 사업장을 비롯해 항만 하역, 육상 운송, 택배 등 모든 사업 부문에 대한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기간은 오는 2014년 10월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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