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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보그와 신인 디자이너 발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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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보그와 신인 디자이너 발굴 공모전
  • 박신정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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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29일 본점 문화홀에서 패션잡지 '보그'와 함께 예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공모전 '아트 투 웨어'(Art to wear)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학의 의상 관련학 전공자로 구성된 27개 팀의 작품 36점이 전시된다. 최종심사에서 선발된 작품 10여 개는 내년 1월 보그의 특집 화보에 실리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런던 패션 위크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출품작에 대해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씨와 보그 패션팀이 1차 심사를 했고 29일에는 신세계백화점과 보그, LG패션의 임원과 진태옥, 이상봉, 정구호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현장 심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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