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광양시, 호남권 관광객 유치위한 팸투어 실시
상태바
광양시, 호남권 관광객 유치위한 팸투어 실시
  • 정덕기 기자 wolfcare91@gmail.com
  • 승인 2011.11.28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호남권 전담여행사 대표 및 상품개발관계자, 관광협회 관계자 등 3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호남권 최초로 운항하고 있는 한 일 카페리 노선 소개와 더불어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열리는 '광양 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하고, 시의 대표 관광지 사전 답사 후에 관광상품 개발로 연결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팸투어 일정도 흥미롭다. 첫날은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이순신대교 홍보관 견학과 더불어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전망대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전경을 살펴보는 코스로 마련되었으며, 2일차에는 장도전수관, 백운산자연휴양림, 옥룡사지, 도선국사마을로 구성된 백운산권 관광지와 섬진강권 관광지인 윤동주 유고보존가옥, 청매실농원을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순신대교 건설과 여수엑스포 등 국제 이벤트 행사를 앞두고 우리지역을 찾는 외래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광양시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남도 여행상품에 포함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일본 및 수도권 관광 관계자 초청 등 3차례의 팸투어를 진행해 광양 관광 바로 알기는 물론 26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덕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