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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이미 혼인신고, 예비신부 자녀 성 바꿔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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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이미 혼인신고, 예비신부 자녀 성 바꿔주기 위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8 15: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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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이미 혼인신고 마쳐..

개그맨 김병만(36)이 예비신부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


28일 김병만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예비신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예비신부에게 자녀가 있어 성씨를 본인(김병만)과 같은 ‘김’씨로 바꿔주기 위해 혼인신고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연상으로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교직에 종사하고 있다. 김병만은 “많은 분들이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하며 “일반인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보호해 주고 싶다.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아이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정중하게 거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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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2011-11-30 18:07:04
김병만씨
김병만씨 달인 재밌게 보다가 끝나서 아쉽네요 ㅠㅠ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내분과 행복한 신혼생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