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열애, 이상순 알고 보니 엄친아
가수 이효리와 열애 중인 이상순이 일과 사랑에 모두 성공한 엄친아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열애소식에 네티즌들은 “미녀와 야수 커플? 사진으로 이상순도 나름 매력 있더라”, “쿨한 인정, 이효리 이상순 둘 다 완전 잘 어울려”, “오늘 소식 중 가장 충격적”, “완전 깜놀, 멋진 연애하길”, “이상순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나의 효리누님이 다른 사람의 남자가 됐네”, “씁쓸하다”, “오늘 밤은 술로 밤을 지새야겠다”, “안녕 내 사랑” 등의 반응들을 보이며 두 사람의 열애사실에 대해 씁쓸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순은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 2007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2010년 '허밍', 2010년 '쩨쩨한 로맨스', 2011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맑고 깨끗한 감성의 영화 음악을 주로 다루며 '감성 뮤지션'으로 불린 바 있다.
(사진 = 이상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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