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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m 입 고민녀 "쌈 싸 먹을 수 없고, 크게 웃지도 못해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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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m 입 고민녀 "쌈 싸 먹을 수 없고, 크게 웃지도 못해 슬픈 현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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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m 입 고민녀 "쌈 싸 먹을 수 없어~"


3cm 입 고민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8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입 크기가 3cm밖에 안돼 고민인 여성이 출연했다.


3cm 입 고민녀 최지선 씨는 "작은 입은 성형수술로도 고칠 수 없다"며 "보통 사람이 웃으면 치아 8개가 보인다는데 나는 웃어도 앞니 두 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인 쌈을 싸 먹을 수도 없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햄버거나 샌드위치처럼 입을 크게 벌리는 음식을 먹을 수 없고, 흥분을 해서도 안 된다며 크게 웃거나 소리 지르는 것도 금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최지선 씨의 입을 자로 재 본 결과 입의 길이가 3cm 밖에 되지 않아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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