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서울과 수도권의 3세대(3G) 망에 클라우드 기지국 기술인 W-스캔(SCAN)을 적용해 데이터 체감속도를 기존의 2배, 용량을 3배로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11.8% 면적에서 전체의 49.7%에 달하는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하는 수도권 지역을 우선으로 W-스캔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상대적으로 트래픽 발생이 적은 광역시 등 전국 주요 시 지역에는 다음 달까지 데이터 전용 주파수(FA)를 증설해 데이터 용량을 확대하고, 호 분산 기지국을 신설해 망을 안정화하는 작업을 통해 3G 망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한미그룹, '2030년 매출 5조' 중장기 비전 제시...최소배당금제도 실시 오너 3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로 이동...미래 전략 실행 속도 높인다 광동제약, 박상영 낙점...빠른 의사결정으로 사업 추진력 강화 김동연 지사, "여주가남 산단클러스터 기업 유치 적극 나설 것"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 스타링크 도입…소방방재 시스템 고도화 김동연 지사, 전국 최고 동물복지시설 '여주 반려마루' 운영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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