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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이면 이 정도는, 장동민 이색 마케팅 "소년이여, 야동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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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이면 이 정도는, 장동민 이색 마케팅 "소년이여, 야동을 가져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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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PC방 사업을 시작하고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PC방이면 이 정도는’이라는 제목으로 장동민의 PC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장동민은 해맑은 사장님 포스로 깔끔한 양복 차림에 양손을 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PC방의 벽면에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패러디한 그림 옆에 '소년이여, 야동을 가져라"라는 엉뚱한 문구를 장식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PC방이면 이 정도는' 사진 외에도 얼마전 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한 장동민의 PC방 사진 역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선불이 끝나고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돈 안내고 그냥 가시는 님은 라면 국물 얼굴에 뿌리오리다'라고 패러디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장동민은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PC방 오픈 기념 '결박 사인회'로 화제를 모았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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