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의 러브라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하이킥3>에서는 서지석과 박하선이 차를 타고 가던 중 운전이 미숙한 하선이 길에 있던 토끼 인형을 치었다.

상황 파악을 위해 나선 서지석과 박하선은 마침 내리던 첫 눈을 함께 맞게 됐다.

박하선은 서지석에게 “첫 눈을 먹으면 소원이 이뤄진대요”말하고 즐거워하는 하선의 모습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장면으로 지석과 하선의 러브라인이 싹트기를 예고했다.

또한 이날 <하이킥3>에서는 박하선과 서지석 뿐 아니라, 이종석-김지원, 윤계상-백진희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계속해서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 = MBC 하이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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