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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국 주요 은행 신용등급 대거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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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국 주요 은행 신용등급 대거 하향
  • 김문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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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9일(현지시간) 뱅크오브 아메리카(BOA),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37개 금융기관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P는 금융산업에 대한 평가기준을 새롭게 수정하면서 주요 금융기관에 새 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BOA와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모건스탠리의 신용등급은 기존 'A'에서 'A-'로 낮아졌다. HSBC와 뉴욕 멜론은행은 'AA-'에서 'A+'로, UBS와 JP모건의 신용등급dms 'A+'에서 'A'로 각각 강등됐다.

이번 조정에는 일본 금융회사들도 포함됐다. S&P는 스미모토 미쓰이, 미즈호의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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