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서울공연이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나꼼수’ 서울공연은 만화가 강풀이 직접 웹과 트위터용 포스터 디자인을 맡아 출연진들의 캐릭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의 반응은 뜨거웠다. 한 트위터리안은 ‘나꼼수’ 서울공연 소식에 “나꼼수 콘서트 참가하러 여의도 가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렌다”라는 글로 관심을 증명했다.
나꼼수 여의도 공연은 김어준 건강 문제와 기상악화 등으로 인해 공연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나꼼수 팀은 여의도 공연 강행을 결정했고 이날 예정대로 여의도 공연은 치러질 계획이다.
한편 ‘나꼼수’ 서울 공연의 입장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객들은 퇴장시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다.
(사진 = 나꼼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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