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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무술 56단, 무협지 속 무림고수? "장풍도 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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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무술 56단, 무협지 속 무림고수? "장풍도 쏘겠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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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무술 56단 사실이 공개되면서 그의 무술실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재범은 29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무술 도합 56단이 넘지만 한 번도 사람을 때린 적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재범은 "그동안 무술을 배운 걸 모두 합하면 56단이다. 하지만 사람을 때리지는 못한다. 한 번도 누군가를 때린 적이 없다"고 전하며 폭행과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이어 “방송국 PD를 때렸다고 하는데 그런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임재범은 “억울한 상황이면 ‘야!’라고 크게 소리를 지른다”면서 “다만, 내가 평범한 사람들 보다 성대가 커서 오픈되는 순간 화력이 엄청나다. 그렇게 한 시간을 속사포처럼 쏟아낸다. 어떤 사람은 쓰러진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재범은 1단 승단 심사를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며 56단을 채우기 위해서는 27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임재범은 결혼식 당시 삭발한 이유, 오대산 칩거 심경 고백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 = KBS2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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