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최효종 문제 없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효종의 발언에 대해 '문제 없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30일 방통심의위는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지난 10월 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최효종이 한 발언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결정했다.
앞서 진행된 자문위원회인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회 위원 9명 역시 '문제 없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뻔한 일이지만 다행이다", "강용석 보고있나?", "방통위 의원들도 개콘 시청했나 보네", "여론이 무섭긴 무섭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강용석 무소속 의원은 최효종이 국회의원을 모욕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가 29일 다시 취하했다.
(사진 = 최효종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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