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통통신 소비자 불만 LGU+-KT-SKT 순
상태바
이통통신 소비자 불만 LGU+-KT-SKT 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1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통신 3사 중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업체는 LG유플러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들어 9월까지 이동전화 피해가 335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다고 1일 밝혔다.

가입자 100만명당 피해 건수로 환산해보니 LG유플러스가 7.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T(6.3건), SK텔레콤(4.2건) 순이었다.

소비자원의 합의권고로 처리된 피해구제율은 KT가 65.4%로 가장 높았다. 피해유형별로는 단말기 무료 등을 약정한 후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전체의 21.5%에 달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