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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격한 사랑 "제발 시집 좀 가라 빨리" '웃기긴 한데 자꾸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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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격한 사랑 "제발 시집 좀 가라 빨리" '웃기긴 한데 자꾸 눈물이 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1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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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격한 사랑'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격한 사랑'이라는 게시물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딸을 향한 엄마의 편지가 담겨 있다.

편지에 엄마는 '축 결혼'이라 적힌 봉투에 "제발 시집 좀 가라 빨리. 초여름이 가기 전에 축 결혼을 해라. 서른 다섯 생일을 축하하며 엄마의 소원을 썼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빵 터졌다" "노처녀의 설움" "엄마가 얼마나 간절했으면" "어서 결혼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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