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미션 요청을 했다.
은지원은 2일 KBS ‘1박2일’ 촬영 도중에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1박2일’ 촬영 중인데요. 제가 오늘 무지개를 사진에 담아야 하는 미션인데 제보 좀 부탁합니다. 날씨 상 말도 안되는 미션이지만 부탁 좀 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무지개 사진을 전해 받은 은지원은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해요. 하지만 제가 직접 찍어야 되는 상황. 무지개 사진 다운이나 캡처는 안됩니다”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렸다.
은지원 미션요청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말도 안 되는 미션이네요”, “프리즘으로 무지개 만들면 안되나요?”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은지원은 이어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해요. 하지만 제가 직접 찍어야 되는 상황. 무지개 사진 다운이나 캡쳐는 안됩니다”라고 자신의 절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 은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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