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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도서관 커플석 등장 화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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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도서관 커플석 등장 화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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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대학교에 도서관 커플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우한대학의 도서관 커플석’이라는 제목으로 中 도서관 커플석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中 도서관 커플석은 다른 일반석과는 별개로 반투명 칸막이가 쳐져 있으며 단 둘이서만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 자습실의 면학 분위기를 해친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제기되자 학교측은 "이 자습실은 두 사람이 토론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中 도서관 커플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솔로는 어쩌라는 거지?”, “우리나라도 커플석 생겼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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