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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7천만원 초콜릿 "다이아몬드 같은 것을 끼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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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7천만원 초콜릿 "다이아몬드 같은 것을 끼얹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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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7천만원 초콜릿이 등장해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벨기에의 유명 쇼콜라이테와 보석 세공가의 합동 작업으로 탄생한 이 초콜릿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초콜릿이다.

공개된 초콜릿은 다이아몬드 커팅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3.36캐럿의 실제 다이아몬드를 얹어 장식해 가장 비싼 초콜릿에 등극했다.

더불어 화려한 자태를 뽐낸 이 초콜릿은 그 자체 만으로도 깊고 풍부한 맛의 명품 초콜릿이라고 한다.

특히 실제 보석처럼 보석함에 담겨 전시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무려 24만 달러(2억 7천만 원)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다이아몬드 대신 동일한 형태의 큐빅을 사용해 만든 보급형 큐빅 초콜릿은 24달러(2만 7천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사진 = JOELL ROCHEI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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