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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다산의 여왕 자리 놓고 김지선과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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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다산의 여왕 자리 놓고 김지선과 신경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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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이 김지선과 다산의 여왕 자리를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가수 김혜연은 3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넷째 임신한 사연을 밝혔다.

이미 1남2녀를 두고 있는 김혜연은 현재 넷째 아들을 임신한 상태. 김혜연이 출산하면 '다산의 여왕'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지선과 자녀수가 같게 된다.

이날 김혜연은 "2명씩 있을 때는 가족끼리 여행을 다녔는데 지금은 엄두가 안난다"고 말했고 김지선 역시 "우리가 여행가면 이사가는 줄 안다"고 동감을 나타냈다.

김혜연은 "셋째까지는 계획을 했는데 '개그계 다산 김지선은 4명 낳았는데 가요계 다산 김혜연 셋이면 밀리지 않냐, 질수 없다'고 하더라"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됐다"며 "시어머님은 셋째 낳고부터 안방에 애들을 보냈는데 그런 상황에도 넷째가 생기니까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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