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목소리 출연 화제 “깜짝 출연”
잠정은퇴를 선언하며 연예계를 잠시 떠난 방송인 강호동의 깜짝 목소리 출연이 화제다.
강호동 목소리 출연은 지난 2일 모바일 방송 '손바닥 TV'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개국 방송을 한 손바닥 TV에서는 MBC 아나운서 최일구·토니안·박명수 등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MBC 이상호 기자가 개국방송 진행을 하던 도중 강호동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바람에 예상치 못한 목소리 출연이 가능했다.
이상호 기자는 "지금 방송 중이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 단 3초만의 목소리 출연만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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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한 강호동이 빨리 연예계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강심장, 스타킹 등등 여러곳에서 강호동이 보이지 않으니 너무 허전하다. 빨리 기운차리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