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되는 ‘K팝스타’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종결자로 불릴 만큼의 초특급 심사위원들이 출연해 제작단계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계의 강자 YG-JYP-SM를 대표하는 양현석-박진영-보아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이전 오디션 프로그램보다도 더 심사기준과 결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기고 있는 것.
제작진은 “첫 방송 날을 기다렸다. ‘K팝 스타’는 기존의 오디션과 확연한 차별성으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며 “놀랄 만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과 그들을 이끌며 질 높은 심사를 하는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서바이벌 오디션을 만들 것”고 전했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4일 저녁 6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K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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