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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오빠 애교 필살기 “예능의 여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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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오빠 애교 필살기 “예능의 여왕 등극”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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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오빠 애교’로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 왕비 레이스에 출연한 오연수는 각 지역의 특산물을 사오는 미션에서 안타깝게 실패해 재도전에 임해야 했다.

재도전에 앞서 제작진이 힌트가 되는 지도를 너무 잠깐 보여주자 오연수는 “이러다 정말 멱살 잡겠네”라며 털털한 멘트를 던지다 마음이 급해지자 결국 PD를 향해 “오빠”를 외치며 지도를 조금 더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같은 팀원이었던 유재석은 “끝에 '오빠' 공이 컸다”며 오연수의 반전 매력에 감탄했다.(사진=S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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