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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첫사랑 추억 “울 정도로 슬픈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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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첫사랑 추억 “울 정도로 슬픈 사연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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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32)이 첫사랑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자격-내 인생 최고의 밥상’(이하 '남격')편에서 윤형빈은 군대 음식을 선보이며 “군대에 있을 때 첫사랑 여자친구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시절 여자친구가 휴가 나왔을 때 ‘찾지마.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봐’라고 이별을 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준혁이 “그럼 지금 여자친구(정경미)는 몇 번째냐?”고 묻자 당황한 윤형빈은 “두 번째”라며 얼버무렸다.

이를 듣고 있던 이경규가 “웃으면서 얘기하지 말라”고 말하자 윤형빈이 즉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이자 김태원은 “아직도 못 잊은거냐”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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