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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교통사고 "비싼 차라서 그런지 다친 사람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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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교통사고 "비싼 차라서 그런지 다친 사람은 없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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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교통사고가 화제다.

교통사고로 파손된 페라리는 F512, F355, F430, F360 등으로 이들 슈퍼카의 가격은 모두 수억원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교통사고로 꼽힐 만하다.

이날 교통사고는 선두 페라리가 미끄러운 노면에서 추월을 시도하다가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에 부딪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의 뒤를 따라오던 차들이 연쇄 추돌하며 고속도로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관련 소식을 접한 뒤 “보험사들이 울상을 짓는게 눈에 선하다” “다친 사람은 없다니 다행이다” “비싼차로 운전하니 사고가 나도 안다치는구나” “국산차였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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