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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아들의 영상 편지에 눈물 보여 "우리 아들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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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아들의 영상 편지에 눈물 보여 "우리 아들 잘생겼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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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아들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미숙은 군복무 중인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숙의 군 복무중인 아들 홍필원 군이 영상으로 이미숙에게 편지를 전했다.


이미숙은 아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들? 필원이야? 필원이 같은데"라며 "여기 온 거 아니죠?"라며 놀라워했다.


이미숙의 아들 홍필원 군은 영상편지에서 "힐핑캠프를 통해 어머니와 시청자에게 인사를 명받았다. 엄마 필원이에요. 평소에 못 다한 얘기할거다. 긴장해도 된다"며 “군대와서 시간날 때 마다 전화를 하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촬영중이거나 항상 바빴다. 사실 나도 되게 바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미숙은 아들의 영상 편지에 "국방부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떳떳하게 아들을 군대에 보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미숙은 아들의 영상을 보고 “너무 잘생겼다.” “우리 아들이니까 잘 어울린다”며 아들 사랑을 보여줘 부러움을 샀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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