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저작권료 1위
작곡가 조영수가 5년 연속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오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열린‘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시상식에서 조영수 작곡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조영수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의 저작권료 발생 데이터를 기준으로 1년 동안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만들어 최다액 저작료를 받는 작곡가로 대상을 수상했다.
작곡가 조영수는 한국저작권협회에 400곡 이상의 곡이 등록돼 있으며 그동안 SG워너비 ‘내사람’ ‘라라라’ 다비치 ‘사랑과 전쟁’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기찬 ‘미인’ 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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