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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옳은 소주' 보해 월(月)·보해 강(江)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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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옳은 소주' 보해 월(月)·보해 강(江) 출시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12.06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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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사장 임효섭)는 '옳은 소주'를 키워드로 단일 주정을 내세운 보해 월, 보해 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보해 월(月)은 사탕수수 단일 주정으로, ‘바람이 만든 시원한 맛’을 마케팅 키워드로 설정하고, 보해 강(江)은 열대 고구마 단일주정으로 ‘흙이 만든 깔끔한 맛’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소주 블랜딩 특허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주정 탈취 기술을 통해 원료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또 국내 최초의 단일 원료 주정으로 생산된 소주로 주정취와 독한 뒤끝을 제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주정은 소주의 주원료로써 소주 본연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다.

라벨 디자인은 제품명은 한자로, 나머지 모든 문구를 한글로 표기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인 소주의 정체성을 살리고 한국적인 문화와 풍류를 담고 있다.

보해 월(月), 보해 강(江), 두 제품의 알코올도수는 19.5도, 용량은 360ml로 동일하다.

보해는 신제품 보해 월(月)과 보해 강(江)의 조기 시장정착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색 마케팅을 전개해 점유율 확대와 함께 소주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보해 관계자는 “동일 도수의 2개의 신제품을 동시에 출시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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