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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서, 섹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닭 잡는 게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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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서, 섹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닭 잡는 게 특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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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서가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매혹적이면서도 충격적인 연기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신인 연기자 김인서가 '강심장'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김인서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도 토박이"라며 "고향에서 어머니가 백숙집을 하셔서 어릴 때부터 내 손으로 닭을 잡았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인서는 심지어 닭을 잡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YB의 윤도현과 허준 외에도 전역 후 처음 예능에 출연하는 전진, 앤디, 혜은이, 서인영, 이재은, 김인서, 트랙스의 제이, 정모, 올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김인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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