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중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권민중은 7일 오전 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앞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5차로에 서있는 이모(30)씨의 차량과 추돌했다.
이에 권민중은 서울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사고 당시 권민중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8%로 면허 취소에 해당한다.
권민중은 당시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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