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LTE 망 구축 인력 9팀을 울릉도에 투입해 도동과 현포에 LTE 기지국을 1개씩 설치하고, 소형 기지국(RRH) 44개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매년 울릉도를 찾는 3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울릉도 전역에서 LTE 서비스를 이용하며 관광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자연경관을 동영상으로 담아 지인과 바로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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