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방송정지 사연 화제
배우 이재은(31)이 가수 시절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졌다.
이재은은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가수 활동 당시 무대 의상이 야하다는 이유로 SBS 출연을 금지당했다"고 고백했다. 옷을 벗는 퍼포먼스 도중, 의상 색깔이 피부색과 비슷해 오해를 산 이유에서다.
이에 방송에서는 당시의 영상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고, 방송 직후 이재은의 무대화면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재은의 방송정지 사연이 담긴 의상에 대해 "지금의상이 훨씬 야한 것들이 많지", "저정도는 애교수준", "뭘 저정도로 규제를"등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가사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