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롯데마트는 국내에 93개,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외국에 117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허핑점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4천400㎡ 규모로 한국, 미국, 일본, 북한 영사관 등이 있는 시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다.
유경우 롯데마트 선양법인장은 "주변이 주거밀집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어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2㎞ 이내의 핵심상권에 집중해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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